메인 카메라의 사진 데이터가 날라가서 내용이 많이 없습니다.


일정 부분이 크게 날린게 있으니;;; 그냥 가볍게 감상;;


호텔에서 아침을 안먹고 근처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해결했습니다.


한국에선 맥모닝 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꽤 든든했습니다.


그럼 2일차 첫 여행지는


도쿄에서 큰 수산물 시장인


"츠키지 어시장"



사이쿄선 이타바시역에서 출발하여 이케부쿠로에서 환승한 후 유라쿠초 선으로 통해서


갔습니다.


(아;;;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구나)


시장에서 들어가서 근처 상점들


오호!


여기서 만나게 되는 닥터페퍼!



주변 상가를 돌아다니면서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구입한


미타라시 당고 혹은 간장 당고


그때;;; 무슨맛으로 구입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시장 한쪽에 있는 작은 사당이 있습니다.



꽤 풍경이 좋았던, 위치에 있습니다



계단 중간에 손을 씻는 물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고민하다가, 다른 지방에서 온 일본 여행객 분이 하는 걸


보고 그대로 따라서 했습니다.


손을 씻고 그 후에 작은 바가지를 다음 사람이 사용하게


물을 손잡이 쪽으로 흘리면 끝


기억 나는 대로 적는 겁니다;;;



그리고 중간에 또 구입한 딸기 찹쌀떡으로 회복





시간도 슬슬 점심시간때라서 어시장에서 유명한


참치 가게에서 먹을라고 했지만,


대기 시간이 대락... 1시간? 정도 걸려서 포기하고


작은 초밥 가게로 갔습니다.


2천엔짜리 코스로 주문을 하고


된장과 간장

빠르게 초밥 5개가 먼저 나왔습니다.

사진 찍는 사이에 알초밥!


새우!

으음... 참치 머리살?

2천엔 세트 다먹고 참치가 맛있게 먹어서 추가 주문


기본적으로 800엔이 넘었다;;


그리고 또 주문... 뱃살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890엔...)


오후에는 오다이바쪽으로 항했습니다.


오다이바쪽으로 가기 위해선 유리카모메선을 타야합니다.


전 츠키지 어시장에서 토요스역까지 걸어가서


토요스 유리카모에선에서


다이바역으로 항했습니다.


유리카모에선은 모노레일으로 열차가 되었습니다.



여기가 매년 여름과 겨울에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는


도쿄 빅사이트인가?!

(주: 코믹마트, 코미케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저 멀리서 보이는 큰 선박


그후에 실수로 아오미역에서 내려서 근처에서 방황했습니다;;;

근처에서 내린 곳이 비너스 포트


큰 쇼핑센터? 혹은 레저랜드입니다.



오다이바에 온 목적은


퍼스트 건담을 보러 온 목적입니다


거참... 크다!

(주:메인 카메라에 다양한 사진을 찍었지만 날라갔습니다.)

근처 건담 카페에서 음료수


근데 비싸!



다이바역 근처에는 후지TV 방송국이 있습니다.


고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입장료를 지불해야합니다.


대인 500엔


(또 짤렸습니다;;; )


오다이바쪽을 구경을 다했겠다 저녁엔 일찍들어가기 뭐해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아이패드 미니 구입할 목적도 있으니 가까운 긴자로 갔습니다.


아마 시간이 대락 5시쯤이 되었습니다.


애플스토어가 어딘가 살짝 방황하다가


국내에서 없어진 토도루 카페를 발견!

마침 폰 배터리가 없었는데 잠시 쉬면서 배터리 충전


그후 몸도 회복하고, 배터리도 어느정도 쓸만큼 충전해서


애플스토어로 항했습니다.


당시 아이패드 미니3가 나왔지만,


미니3는 터치id 외 변한게 없어서 미니2로 구입했습니다.


국내보다 일본에서 구입한게 싸게 구입해서


직원한테


"너무 싸게 팔아서 기분 좋다고" 하니


"그래요?? 한국은 어느정도 인가요"
 

라고 그럭저럭 이야기 하고 직원이 비교하니 한국이 비싸다고 직원이 말함


쇼핑도 끝나고 어디 더 구경할때 없나 검색하다가


근처 소니스토어가 있다는걸 확인하고 고속전진

호오... 요게 4k TV인가


화질이 엄청 좋았습니다;


또한 소니스토어 답게 소니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카메라 이던가 카메라 렌즈... 렌즈... 제길 ㅠㅜ

여기는 사진 전시장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을수 없지만,


안내원분한테 양해를 구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단 조건이 단독은 불가능하고 전체사진만 가능하다고만 허락 받았습니다.


구경하는 동안


와 이걸 어떻게 찍었는가 엄청 감동했습니다.


나도 이런 사진 찍고 싶어!


어느덧 저녁이 되었네요


그럼 마지막 목적지인

신주쿠에 있는 도쿄도청!!


여기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야경 참 좋았는데 메인카메라 찍는 스킬이 부족해서


마음에 드는 사진 찍을라고 30분 동안 야경만 구경


그러나.. 없어졌다...

지나가다다 보인 포스터


저녁은 간단히 먹고




일정의 마무리는 호로요이 밀키스 맛으로


끄읏~



Posted by 타카마치 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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