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절반 정도 이야기를 진행한거 같습니다.
휴.. 빨리 정리하고 놀고 싶....
에헴.. 어째든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 에노덴 하세역에서 내렸습니다.
하세역 근처에도 고료 신사(御霊神社) 란곳에
"하나야마타" 장면이 나온 곳이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기 하지만, 하세역에서 약 5~6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철길을 따라가면 금방이겠지만, 위험하고, 출입 불가능하니
귀찮다고 철길로 가지마세요
(벌금 나올지도??)
자아, 도착했습니다.
고료 신사(御霊神社)
나루가 한밤에 귀가하는 도중에 지나간 장면 중에
고료신사를 참고해서 그린 장면입니다.
고료신사 앞에는 역무원이 계십니다.
함부로 무단행단하지 마세요
크지 않는 신사라서 방문객도 적습니다.
올라가서 세전 10엔을 지출하고.
으음.... 음음음...
뭐뭐, 입구 주변엔 작은 신사도 있습니다.
공물을 받칠게 없습니다 OTL
다시 다음목적지로 떠나기 전에 한 컷 더
다음은 에노덴 이나무라가사키 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기준으로 약 15분정도 걸립니다.
골목길을 걸어서 차도로 나오는 순간
바다바람이 강하게 싸아악~
모자를 쓰고 가실때 조심해야하는 구간입니다.
이쪽이 해변가 근처라서 그런치 음식점이나, 서핑같은
레저용품점들이 보입니다.
"이나무라가사키 공원" 도착
날씨는 괜찮지만, 구름이 많이 있는 상태라서 흐릿하게 보이지만.
저 멀리 보이는게 "에노시마"입니다.
공원에서 "요사코이" 연습 장면이 있었습니다.
음? 여기도 파란색의 수국이
음... 좋아~
공원 근처 해변가로 가는 도중에.
이곳 모래가... 꼭... 후추같아;;;
불꽃놀이 보면서 술한잔 하시는
고문선생과 요사코이용품 점장
하나한테는 아니키(형님)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요사코이 부원들과 같이 보는 불꽃놀이.
다음 장소는 걸어 20분..? 거리이지만 해변가를 둘려보면서 가는걸로 선택했습니다.
대신.. 이선택으로 인해서 양손과 얼굴이 탔죠 ㅎㅎ...
그다음 장소는 "시치리가하마고교"입니다.
작품 중 "하나야타마"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다니는 학교의 배경입니다.
역시 학교 안은 무단으로 들어갈수 없습니다.
경비실이 있다면, 양해를 구하고 들어갈수는 있겠죠
기억은 안나지만, 카마쿠라&에노시마로 배경설정 잡은 작품들도 아마
이 학교를 배경삼은 작품이 몇개 있을겁니다..
그건;;; 패스;
학교 언덕길을 올라가면
"하나야마타"의 오프닝 장면 중 하나가 배경잡은 곳입니다.
하나야마타 성지순례 지도에는 끝까지 가라고 잡혀서
고갯길 정상까지 갔습니다; 아마 오르막 길 끝지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오프닝 장면과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근처 마트에서 음료수로 허기와 갈증을 해결하고,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서
에노덴 시치리가하마역으로 이동
그리고 에노덴을 이용하실때 한가지 포인트가
몇몇 에노덴 역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역이 있습니다.
위에 처럼 교통카드 리더기만 둬서,
거주민 혹은 교통카드로 이용객 외 프리패스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당황한 경우가 있
는데, 그런 무인역은 그냥 탑승하시면 됩니다.
또한 역무원분들이 계시는 역도 있지만, 거긴 개찰구 기계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역시 패스가 보여주시면 됩니다.
사진을 정리를 하면서, 슬슬 여행 이야기도 끝이 보입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본 곳입니다.
저도, 그곳을 갈줄이야 생각도 못한 곳이라서. ㅠㅠ
그럼 다음 이야기가 마무리편이 되길 기원하면서
이번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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