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여행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넷 카페의 마스터 체이서입니다.
이번 여행은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일본오신다는 부모님과 외가쪽 형님 한분과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일본에서 온천지로 유명한
"하코네"
도쿄 기준으로 열차로 약 1시간 30분정도면 가기 쉬운 곳입니다.
하코네로 가는 길을 어려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다큐의 로만스카,일반선, 하코네 고속버스 그리고 쇼난신주큐라인으로 통해서
중간까지 가서 환승하는 방법 등등 있지만.
제일 많이 이용하는, 오다큐의 로만스카 열차를 타고 하코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다큐 로만스카를 이용하면 "하코네 프리패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참고
목요일에 출발을 해서 토요일에 도착을 해야니 3일 프리패스를 구입
어른 기준으로 5640엔 입니다.
참고로 프리패스를 구입을 하면 로만스카 승차권을 890엔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돌아갈때도 프리패스를 보여주면 똑같은 가격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오다큐 플랫홈에 들어갈때, 로만스카 승차권이 아닌 프리패스를 티켓을 넣고
들어가야 합니다.
또란 승차권을 버리면 안돼요, 혹시 검사를 할 수 있으니
도착하기 전까지는 버리지 마세요!
오오~ 이게 그 말로만 들었던 로망스카 열차인가
기종이 익스프레스 60000 로만스카 MSE 기종이라고 합니다.
로만스카 기종이 2가지가 있습니다.
꽤 많이 탑승을 할줄 알았더니, 손님들이 별로 없습니다
(일본기준으로 연휴가 아닙니다.)
그리고 열차 안에서 파는 도시락, 그리고 승차가 오후때라 이미 도시락은 별로 없었습니다 OTL
여러명이 갈 경우 역사 안에서 도시락을 구입하고 탑승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없을수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
자고, 또 자고 정신차린 끝에 하코네유모토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코네유모토 전역 "오다와라"에선 쇼난신주쿠선타고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선 "하코네등산열차"를 타고 하코네유모토 및 종점 고라 역까지
올라 갈수 있습니다.
시간때가 구경하기에는 애매한 시간때라서, 숙소로 항했습니다.
숙소 위치가 "센고쿠하라"에 위치하여 "하코네등산버스"를 이용해
올라갔습니다. 센고쿠하라 위치가 맨~위에 위치하여 대락 30분 정도 걸립니다.
숙소명은 "센고쿠하라 온천 하타고 료칸 이치노유"
유모토 버스정류장에 2번째 플랫홈에 정차하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탑승 및 하차 할때 프리패스를 보여주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리패스로
"하코네등산버스" 및 "누마즈 등산 도카이버스" 프리패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약 30~40분정도 걸리며,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급커브 및 귀가 멍멍 합니다.
숙소 위치가 "센고쿠하라 안내소 앞"에서 하차라고 하지만,
넷상에서 찾아본 결과 "다이가타케"에서 하차를 하는게 빠릅니다.
다이가타케 앞에 내리면 갈대 밭 및 패밀리마트가 보입니다.
내린 곳에서 살짝 올라가시면 하타고 이치노유 가는 길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이 없습니다)
참고로 근처엔 식당이 많이 않아서 식사하는 곳이 애매합니다.
식당은 5시 이후 부터 재개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료칸에서 저녁식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가 불가능합니다.
바로 식사를 원하시면 예약하신 후 바로 저녁 식사 예약을 권장합니다.
1인당 약 2천엔 (부가세 별도)
식사는 근처 편의점이나 근처 식당에서 해결을 해도 됩니다
오랜만에 먹은 초밥~
부모님 왈 "확실히 한국에서 판매하는 초밥과 다르네, 특히 밥에서 냄새가 심하지 않아" 라는 평가
특히 아부지는 초밥 잘 안드시는데 여기선 많이 드셨습니다.
다음날입니다. 조식은 무료로 제공을 합니다.
또한 체크인 하면서, 아침식사 시간을 언제쯤이 하실런지 정합니다.
7시 30분 타임과 8시 30분타임 2가지가 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또한 개인별 작은 냄비 그 아래 고체형 알코올로 이용해서 식사 하기 전까지는
국물이 식지 않게 따뜻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하코네의 첫번째 구경하는 곳은 "오와쿠다니"로 항했습니다.
물론 버스를 이용해서 "도겐다이"
도겐다이에선 "하코네 로프웨이" 및 "하코네 해적 관광선"을 탈 수 있습니다.
탑승하실때 프리패스를 보여주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아침때라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저~기 보이는게 "아시노코 호수" 입니다.
올라간당~
지금 시기가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았지만, 단풍이 들면 풍경이 좋은 곳입니다
크으~~ 단풍 혹은 벚꽃이 핀 시기라면 참 좋은데
자 벌써 도착했습니다.
여행한 날에는 날씨가 흐린 날이라서 안개가 많이 피었습니다.
또한 1044m 입니다 으어어억!!
그 소문의 유황지를 구경을 할라고 했지만..
"유황가스가 많이 나온 관계로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란 소식
?!!!
근처에 무/유료 박물관을 보고 위에 기념물 및 유황계란을 사러 갔습니다.
오~ 헬로우 키티!
저~기가 유황채굴장
더이상 볼 것이 없으니 다시 도겐다이로
이번 이야기는 여기까지!